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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2017년 상반기를 뜨겁게 달군 Mnet '프로듀스101 시즌2'를 통해 국민 프로듀서의 손으로 직접 선발된 워너원(Wanna One)이 정식 데뷔 전부터 '넘사벽' 인지도와 막강한 티켓 파워를 보여주며 티켓 '완판'을 기록했다.
이번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국내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쇼케이스(Showcase)'와 '콘서트(Concert)'가 결합된 새로운 형태의 무대로, 데뷔 무대로는 이례적으로 국내 유일의 돔구장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돼 아이돌 그룹 역사상 최대 규모의 데뷔 무대가 펼쳐질 예정이다.
'프로듀스101 시즌2' 방송부터 엄청난 화제를 낳으며 역대급 데뷔 서막을 올릴 준비 중인 '대세 보이그룹' 워너원은 이번 '프리미어 쇼콘'에서 최초로 데뷔 앨범의 신곡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공개해, 이들의 데뷔를 손꼽아 기다린 팬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은 오는 8월 7일(월) 오후 8시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