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MBC 수목극 '군주-가면의 주인(이하 군주)'이 유종의 미를 거뒀다.
13일 방송된 '군주' 최종회는 13.3%, 14.4%(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로써 '군주'는 36회(14.9%)가 기록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데는 실패했지만 수목극 1위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수목극 '수상한 파트너' 마지막회는 8.5%, 9.5%의 시청률로 퇴장했다. KBS2 수목극 '7일의 왕비'는 4.7%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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