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트와이스의 일본 데뷔 앨범이 오리콘 6월 월간차트 2위에 올라 다시금 현지에서의 강력한 '트와이스 파워'를 실감케 하고 있다.
공개 2주차가 됐음에도 불구하고 트와이스의 인기는 여전하다. 11일 오리콘이 공개한 데일리 앨범차트에서 3799장의 판매고로 여전히 2위를 고수중이며 출하량 역시 23만장을 돌파했다.
트와이스의 앨범은 발매와 함께 4일 연속 오리콘 데일리 앨범차트 2위를 지키다 도쿄체육관에서 데뷔 쇼케이스를 연 2일부터 '역주행' 1위에 올라 사흘 연속 해당 차트 정상을 고수하는 기염을 토했다. 지난 5일 공개된 오리콘 주간 앨범차트에서도 2위에 올랐고, 특히 2016년부터 2017년 7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발매된 K팝 아티스트의 앨범 중 발매 첫 주 최다 판매량 기록 수립으로 더욱 화제를 모았다.
이와 함께 TV아사히, TBS, 후지TV, 니혼 TV 등 각종 방송사를 비롯해 닛칸스포츠, 스포츠호치, 산케이스포츠, 데일리스포츠 등 현지 주요 언론이 트와이스를 집중조명해 더욱 화제를 불러모으고 있다.
mkmklif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