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신지 "최근 과로로 입원…면연력 많이 떨어졌다"

정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7-10 14:17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컬투쇼' 코요태 신지가 최근 과로로 쓰러진 데에 대해 "요즘 무리를 했다"고 털어놨다.

10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코요태의 김종민, 신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앞서 신지는 감기몸살과 과로로 병원에 입원해 많은 이들의 걱정을 샀다.

이날 신지는 건강상태를 묻는 질문에 "조금 무리를 했다. 어렸을 때부터 몸을 잘 안챙겨서 면연력이 많이 떨어졌다. 제가 조금 스트레스를 받으면 음식을 잘 못 먹는데, 앞으로 잘 먹겠다"고 전했다.

이에 김종민은 "다이어트를 많이해서 그런지 자주 아프다"면서 걱정했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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