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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박영웅 기자] 가요계 히트 작곡가 에코브릿지가 자체 레이블을 설립하고 첫 가수를 선보인다. R&B 루키로 주목받은 디미너(DMEANOR)가 10일 첫 싱글 '돈트 홀드 미'(Don't Hold Me)로 시작을 알렸다.
디미너는 미국의 유명 R&B 아티스트 로이드부터 세계적인 스타 저스틴 비버 등 여러 유명 아티스트들의 커버를 통해 이미 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은 뮤지션. '돈트 홀드 미'는 경쾌한 비트 속에서 자신의 진솔한 이야기를 담은 곡으로, 프로듀싱 그룹 누플레이(NUPLAY)와 오시나치(Osinachi), 데이빗 네이트(Davey Nate) 등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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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브릿지는 정엽의 '나씽 베터'(Nothing Better), '유 아 마이 레이디'(You Are My Lady) 등 히트곡을 작업했으며 그간 나얼, 최백호, 규현, 예성, 버나드 박, 플라이 투더 스카이, 샤이니, 브라운아이드걸스, 이승기, 테이 등과 협업한 대표 감성 프로듀서다. 디미너는 월마다 새로운 싱글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인정받겠단 각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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