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듀2' 출신 보이그룹 워너원(Wanna-one)은 리얼리티 미션도 투표로 결정한다.
Mnet은 10일 워너원(강다니엘 박지훈 이대휘 김재환 옹성우 박우진 라이관린 윤지성 황민현 배진영 하성운) 공식 SNS에 "지금 바로 워너원의 공식 웹사이트에 접속하라"고 공지하며 '워너원고'의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했다.
워너원고 홈피에는 투표, 뮤직, 디스코그래피, 멀티미디어, 미션고 등의 메뉴가 있다. 대부분의 메뉴는 '준비중'이라며 열리지 않지만, '미션고'에는 8월 3일(목) 첫방송되는 '워너원고'에서 수행할 미션 멤버를 매칭하는 투표가 열리고 있다.
Mnet 측은 "1일 동안, 1m이상, 1도 떨어지지 않고 특별 미션을 수행하게 될 워너원 멤버 두 명을 매칭해달라"라고 소개하고 있다. 워너원은 '투표돌'답게 리얼리티 방송 미션 진행도 '국민프로듀서'들의 손에 맡겼다.
lunarfly@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