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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와 커플신"…생일 앞둔 윌리엄, 다정한 부자 케미

김영록 기자

기사입력 2017-07-10 11:10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빠랑 커플 신발 신었어요!"

방송인 샘해밍턴과 아들 윌리엄이 다정한 케미를 선보였다.

10일 윌리엄의 공식 SNS에는 "내일 모레 첫 생일", "아빠와 커플신발, 잘 어울리죠?"란 글과 함께 사진 2장이 올라왔다.

사진 속 윌리엄은 아빠 샘의 품에 안겨 눈을 동그랗게 뜬 채 정면을 바라보는가 하면, 아빠와 커플 신발을 신은 모습을 선보였다. 윌리엄은 "선물 보내주신 팬분들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윌리엄은 샘해밍턴과 함께 KBS2 '슈퍼맨이돌아왔다'에 출연중이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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