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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비정상회담'에 소녀에서 숙녀로 돌아온 배우 서신애가 출연해, "너무 어려 보여서 고민인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이야기를 나누었다. 서신애는 "최근에도 초등학생으로 오해 하는 사람이 있었다"며 이런 안건을 가져왔다고 설명했다.
이어 외모 때문에 겪은 에피소드를 공개하며 멤버들의 닮은 꼴 스타와 노안파들의 비애도 공개됐다. 한편, 외모에 대한 다양한 연구 결과에 대한 논의를 하면서 다국적 멤버들의 관상 결과가 공개 됐다. 재미로 보는 관상이었지만 소름 돋는 결과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각 나라에서 있었던 세계 교통 수단에 대한 사건 사고 '이거 실화냐?'로 열띤 토론이 이어졌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10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