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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 아이콘 바비가 방에 들어서자마자 양말부터 벗어 던지며 '내추럴 힙합퍼 스웨그'를 폭발시키는 모습이 포착됐다. 바비와 진환이 집주인인 홍진영의 집을 찾은 가운데, 홍진영이 스케줄을 나가 아무도 없는 집 안 구석구석을 활보하며 비글미와 스웨그 넘치는 자유로운 영혼의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특히 바비가 무대 위 카리스마를 벗어 던지 듯 거침없이 양말을 벗고 있는 모습이 시선을 강탈한다. 공주풍의 화장대와 화이트 침대로 꾸며진 방 바닥에 널브러진 그의 양말이 웃음을 터지게 만든다.
진환은 배고픔을 참지 못하고 집주인이 오기도 전에 라면을 끓여 먹는가 하면, 두 사람이 나란히 소파에 앉아 영화를 보며 빵 터진 모습도 포착돼 폭소를 자아낸다. 또한 주방을 구석구석을 뒤지며 무엇인가를 열심히 찾고 있는 모습도 공개돼 그들이 찾는 것이 무엇일지 궁금증을 자아낸다.
방주인 바비-진환과 또 다른 방주인 진정선과 집주인 홍진영과 첫 만남에서 어떤 반응을보일지 궁금증을 더하는 가운데, 이들의 스웨그 충만한 내추럴 힙합퍼의 모습은 오늘(7일) 방송되는 '발칙한 동거 빈방있음'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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