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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하백의 신부 2017'이 손 끝 찌릿한 손잡기부터 로맨틱한 키스까지 단 1회만에 발동이 걸린 소백(소아-하백) 커플의 주종 로맨스를 기념해 이들의 스킨십 발전 단계를 담은 'LTE급 스킨십史'를 공개했다.
그런 가운데 공개된 스틸에는 자체발광 비주얼이 돋보이는 소아-하백의 달달한 스킨십이 담겼다. 하백이 야생 멧돼지의 습격으로 두려움에 떨고 있는 소아를 다독이기 위해 자신의 품에 안는 포옹부터 '신의 종'임을 각성시키기 위한 키스까지, 매 순간 예측 불가한 스킨십으로 단순한 '신과 종' 관계를 넘어 운명적 케미를 폭발시키고 있는 이들의 모습이 향후 펼쳐질 주종 로맨스를 더욱 기대하게 만들고 있다.
제작진은 "1회 소아-하백의 은총키스는 시작에 불과하다. 회를 거듭할수록 점점 더 깊은 주종 관계로 발전하게 되는 소아-하백의 달달한 스킨십이 계속될 예정이다. 이들의 모습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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