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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뮤직쇼' 걸스데이 민아가 ""라고 말했다.
민아는 '노래 담당, 똑똑이 담당'이란 소개에 "평소대로 하시라"면서 "이 오빠가 원래 이런 목소리 톤을 가졌던가 생각했다"고 평했다. 온주완은 "걸그룹이 나와서 제 목소리가 밝아진 점 부정하지 않겠다"고 화답한 뒤 "라디오 출연하시니 새 앨범 나오신 것 같은 느낌이다. 다음 활동 때는 민아씨 노래를 빵빵 밀어드리겠다. 그땐 뮤직쇼에 꼭 출연해달라"며 웃었다.
민아는 자신의 근황에 대해 "여행을 많이 다녔다. 미국에 갔었다"면서 "운전면허를 드디어 땄다. 공심이 때 운전면허가 없어서 고생했었는데, 요즘 10년 운전하신 분들도 떨어진다는 어려워진 운전면허 시험에 제가 붙었다"며 자부심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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