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소녀시대가 10주년 화보를 위해 한 명도 빠짐없이 뭉쳤다.
소녀시대는 패션지 WKOREA와 함께 데뷔 10주년을 맞아 화보 촬영에 나섰다.
오리콤 박서원 부사장은 6일 SNS에 소녀시대 완전체와 함께한 인증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소녀시대는 화려한 의상을 입고 긴 의자에 앉아 오랜만에 뭉친 완전체의 기쁨을 드러냈다.
소녀시대 멤버들은 각각 솔로 가수와 배우의 길로 나눠져 드라마, 영화, 뮤지컬 등 무대에서 각각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다.
지난 2015년에 발표된 '라이온 하트' 이후로 그간 개인 활동에 집중해왔던 소녀시대는 올해 데뷔 10주년을 맞아 오는 8월 정규 앨범 6집 발매와 함께 팬미팅을 열 예정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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