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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김창렬 아내' 장채희가 뜻밖의 고백을 털어놓는다.
장채희는 이른 나이에 결혼, 육아에 지쳐 우울증까지 겪어야했던 시절을 힘들게 회상했고, 그 때마다 자신의 곁을 지켜준 절친 가희에게 감사인사를 전했다. 이어 남편에게는 이야기 하지 못했지만, 힘들었던 시기에 대한 속마음도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하기도 했다.
김창렬 역시 아내의 모습에 말없이 눈시울을 붉혔고 "그동안 아내의 몰랐던 속마음을 들으니 미안함이 크다"고 덧붙였다. 모두를 눈물바다로 만든 김창렬과 아내 장채희의 이야기는 오늘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싱글 와이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