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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의 지창욱이 남지현에게 "공적휴가는 끝내"라는 말을 건넨다.
그런가 하면 집으로 돌아왔던 지욱은 봉희(남지현 분)를 향해 "시간을 더 갖자", "공적 휴가는 그만 끝내. 더 시간 끌면, 돌아오기 더 힘들어져"라는 말과 함께 그녀에게 다가가기 위한 노력도 하게 된다.
이번 방송분에서는 유정(나라 분)은 벤치에서 혼자서 샌드위치를 먹다가 자신에게 다가와 휴지로 자신의 입을 닦아주는 은혁(최태준 분)의 모습에 그만 생각이 복잡해하는 모습도 그려질 예정이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되며, 33~36회는 7월 5일과 6일에 공개된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