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임성은 "투투 시절 황혜영과 신경전, 영턱스클럽으로 이적"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7-05 11:28



'불타는 청춘' 임성은이 과거 황혜영과 신경전이 있었다고 고백했다.

4일 밤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는 임성은이 새 친구로 합류했다.

이날 김국진은 임성은의 등장에 반가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영턱스클럽 하기 전에 투투하지 않았냐"고 물었고, 임성은은 "맞다"고 답했다.

또 김국진은 "투투 때 황혜영과 임성은의 신경전이 대단했다"고 말했고, 임성은은 "너무 잘 아신다"며 놀라워했다.

이에 최성국은 "이 형이 여의도 안테나다"라며 엄지를 치켜세웠고, 김국진은 "임성은이 투투에서 활동하다가 영턱스클럽으로 이적했다"며 으쓱했다.

한편 이날 임성은은 결혼 질문에 "갔다 왔다"며 쿨하게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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