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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박아람 기자] 사이코패스 연구 권위자 이수정 교수가 '용감한 기자들3'에 출연한다.
특히 오프닝에서 국내에 사이코패스라는 단어를 처음으로 알린 이수정 교수가 소개되자 김정민을 비롯한 패널들은 "진짜냐" "신기하다"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수정 교수를 관찰하던 김태현은 " 저런 분이 제 엄마라면 가출밖에 답이 없다"고 말했고, 이에 이 교수는 "내 딸도 똑같은 말을 했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민을 "매우 호기심 가는 존재 "라고 관심을 표했다.
뜨거운 관심 속에 촬영을 시작한 이수정 교수는 모든 사건을 사이코패스와 소시오패스로 정의하려는 패널들의 질문 폭격에 시달려야 했다는 후문이다. tokkig@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