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에이핑크 “리더 박초롱 ‘나 믿고 재계약하자’ 말에 감동”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7-01 15:27


에이핑크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걸그룹 에이핑크 멤버들이 리더 박초롱에게 감동받은 사연을 털어놨다.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코너 '스타와 토킹 어바웃'에는 에이핑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에이핑크는 최근 발표한 여섯 번째 미니앨범 '핑크 업'(Pink UP)을 홍보했다. 타이틀곡 '파이브'(FIVE)에 대해 "힘든 순간 다섯까지 세고, 마음을 다잡자는 의미다. 신사동 호랭이와 함께 작업했다"고 설명했다.

DJ 컬투는 "걸그룹 7년 차 징크스라는 말이 있다"며 질문했다. 에이핑크 멤버들은 "이미 예전에 계약연장 도장을 찍었다. 누구 한 명 튀지 않고, 서로 잘 묻어가는 거 같다"고 말했다. 이어 "저희 재계약할 때 대화를 많이 했는데, 당시 리더 언니에게 감동을 받았다. '나 믿고 재계약하자'고 말하더라"며 끈끈한 정을 드러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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