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문복 ‘열정 같은 소리’ 고정 패널로…청춘대변자로 나선다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30 14:48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프로듀스101 시즌2에 출연했던 래퍼 장문복이 온스타일의 신규 프로그램 '열정 같은 소리'에 고정 패널로 출연한다.

오는 8월 방송예정인 온스타일의 신규프로그램 '열정 같은 소리'는 답답한 현실과 꽉 막힌 미래로 지친 이 시대 젊은이들에게 사이다를 선사할 프로그램으로 매주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을 다룰 예정이다.

최근 종방된 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꿈을 향해 나아가는 감동있는 모습을 선보이며 많은 응원을 받았던 그는 같은 프로그램 출신 연습생 중 처음으로 고정프로그램을 맡게 되었다.

종방 후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희망의 메세지를 전달하고 있는 그가 이 프로그램에서 또 다른 열정과 희망의 대변인인 MC허지웅과 함께 어떤 케미를 선보이며 청춘들과 공감대를 형성해나갈지 기대를 모은다.

장문복은 "저를 봐주시고 응원해주셨던 팬 여러분들 덕분에 희망과 열정을 대변할 수 있는 자리에 있을 수 있게 되어 너무 감사하고, 영광이다. 청춘대변인으로 대한민국 청춘의 현실에 대해 허심탄회하게 참여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