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식]젤리피쉬 측 "서인국과 계약 기간 남았다..재계약 논의中"

이승미 기자

기사입력 2017-06-30 15:41



[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서인국의 소속사 거취 문제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30일 서인국의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측은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서인국과는 아직 전속계약 기잔이 남아있는 상태고 현재 재계약을 논의 중이다"며 "BS컴퍼니와 서인국이 계약을 논의했다는 것에 대해서는 아는 바가 없다"고 전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서인국이 BS 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1'의 최초 우승자로 2009년 젤레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연습생 생활 이후 2010년 젤리피쉬 엔터텐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활동해 왔다. 최근 서인국은 입대 후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아 다시 사회로 나오게 됐다.

smlee0326@sportshcosun.com

현장정보 끝판왕 '마감직전 토토', 웹 서비스 확대출시 스포츠조선 바로가기[스포츠조선 페이스북]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