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BC컴퍼니 장두봉 대표는 스포츠조선과 통화에서 "서인국이 우리 회사와 전속계약을 체결한다는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장 대표는 "서인국과 딱 한 번 미팅을 한 건 사실이다. 하지만 한 번 미팅한걸로 계약이 정해지는 건 아니지 않나"며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한 매체는 현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는 서인국이 BS 컴퍼니에 새 둥지를 튼다고 보도했다.
한편,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1'의 최초 우승자로 2009년 젤레피쉬 엔터테인먼트와 손을 잡았다. 연습생 생활 이후 2010년 젤리피쉬 엔터텐먼트와 전속 계약을 맺어 활동해 왔다. 최근 서인국은 입대 후 병역 면제 처분을 받아 다시 사회로 나오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