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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품위있는 그녀' 김희선이 눈이 확 돌아갈 만한 요가 비주얼로 '세.젤.예(세상에서 제일 예쁜)'를 넘어서 '우.가.예(우주에서 가장 예쁜)' 미녀에 등극했다.
극중에서 '콩가루 시댁' 때문에 마음 편할 날이 없는 우아진(김희선 분)은 브런치 모임 멤버 중 가장 친한 기옥(유서진 분)과 함께 요가 수업을 들으며 몸과 마음을 다스린다. 요가를 통해 날씬한 몸매를 유지할 뿐만 아니라 내면의 고민과 잡념을 떨쳐 버리며 심신의 아름다움을 지속하는 우아진만의 비결인 셈.
우아진의 미니멀하면서도 적당히 포인트를 준 요가복은 시선을 집중시키며 여성 시청자들의 구매욕을 자극 하고 있다. '단 하나만 있을 듯한 스페셜함'을 좇는 우아진의 패션철학을 대변한 요가복은 '완판 신화' 김희선의 새로운 아이템으로 등극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상황.
김희선의 폭발적인 연기력과 다이아몬드처럼 빛나는 '우.가.예' 미모가 눈길을 사로잡고 있는 '품위있는 그녀'는 매주 금, 토요일 밤 11시에 JT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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