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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마마무가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더쇼' 1위를 차지했다.
마마무는 1위로 호명되자 "진짜 예상을 못해서 손에 땀이 난다. 이번에 앨범 같이 만들어주신 모든 분들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하는 마마무가 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어 마마무는 앙코르 무대에서 "이거 실화냐"며 기쁨을 감추지 못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최근 다섯 번째 미니앨범 '퍼플'로 컴백한 마마무는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주요 음원차트 1위에 등극, 상위권을 장악하며 롱런의 시동을 걸었다.
마마무는 화려한 비주얼과 더욱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가 더해진 흥겨운 무대로 음악팬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완벽한 가창력은 물론, '큐티허세'라는 독보적인 콘셉트로 '믿고 듣는 마마무'에서 '믿고 보는 마마무'로 업그레이드를 선언했다.
이로써 마마무는 데뷔곡 'Mr.애매모호'을 비롯해 '피아노맨', '음오아예', '넌 is 뭔들', '데칼코마니'에 이어 '나로 말할 것 같으면'까지 6연속 홈런을 날렸다.
한편, 마마무는 오늘(28일) 생방송되는 MBC 뮤직 '쇼! 챔피언'에 출연해 타이틀곡 '나로 말할 것 같으면'으로 컴백 무대를 꾸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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