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뜬' 윤두준, 케이블카 앞 약한 모습 '겁쟁이 등극'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27 23:09



[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뭉쳐야뜬다' 하이라이트 윤두준이 겁쟁이(?)로 등극했다.

27일 밤 방송된 JTBC '패키지로 세계일주-뭉쳐야 뜬다'에서는 북해도로 여행을 떠난 멤버들과 하이라이트 윤두준-용준형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윤두준은 케이블카를 타고 산에 올라가야 한다는 말에 걱정하기 시작했다. 윤두준은 스위스 기억을 떠올리며 "아직도 생각난다. 아찔하다"며 두려움에 떨었다.

심각한 표정으로 케이블카에 오른 윤두준은 급격히 말이 없어진 모습으로 멤버들의 놀림을 받았다.

특히 겁쟁이 2호 정형돈은 "이게 무섭냐"며 허세를 부렸고, 윤두준은 "무섭지 않다"면서도 케이블카가 덜컹거리자 갑자기 기침을 하며 동공 지진을 일으켰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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