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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님과함께2' 김숙과 윤정수의 과격한 스킨십이 공개됐다.
김영철의 집에 모인 네 사람은 케이크를 먹으며 수다를 떨었다. 그러던 중 윤정수는 김숙의 얼굴에 묻은 슈거 파우더를 보고 "너는 입술에 설탕가루를 왜 묻혔냐"라며 잔소리를 했다.
이를 옆에서 지켜보던 송은이는 "다분히 의도적이다"라며 김숙의 의도를 파악했다. 하지만 윤정수는 "화장실에 갔다 와라"며 김숙의 검은 속내를 받아주지 않았다.
이에 윤정수는 못 이기는 척 티슈를 들고 다소 과격한 손놀림으로 김숙의 입술을 닦아줘 지켜보던 김영철과 김숙을 놀라게 했다.
'쇼윈도부부 스타일'의 과격한 스킨십은 오늘(27일) 오후 9시 30분 '최고의 사랑'을 통해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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