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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코미디쇼 'SNL' 등에서 맹활약해온 배우 김민교가 남성지 MAXIM(맥심) 7월호에서 반전 남성미와 섬세한 연기를 담은 화보를 촬영했다.
김민교는 인터뷰에서 처음부터 인물 패러디가 쉽지만은 않았다며 "누군가를 따라 한다는 건 달리기할 때 가방을 메고 뛰는 것 같다"라고 말했다.
SNL 팬들이 개성 있는 희극 연기를 선보이는 그를 신동엽, 유희열과 함께 '변태 트로이카'로 부르는 것에 대해 김민교 자신은 "나는 거기에 비하면 3순위다"라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배우 김민교의 색다른 면을 볼 수 있는 화보는 남성잡지 맥심 7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