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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배우 클라라가 제니스글로벌과 함께한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촬영 현장에는 스타 강아지 뽀뽀가 등장, 클라라와 호흡을 맞춰 촬영에 임했다. 클라라는 촬영 중간중간 강아지를 쓰다듬으며 즐겁게 시간을 보내다가도 촬영이 시작되면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 현장을 리드해 스태프들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화보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는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날 수 있어 기쁘다"며 화보촬영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어 클라라는 "시구 패션으로 많은 관심을 받았다. 이 콘셉트로 화보를 찍을 기회가 없었는데 오늘 너무 신나고 재밌게 촬영했다"고 말했다.
이어 클라라는 "지난 8일에 한-중 동시 음원 '히치하이킹'을 발표했다"며 "감사하게도 중국에서 뮤직비디오가 1위를 기록했다"고 말하며 환하게 웃었다.
이에 덧붙여 "오는 7월에는 JTBC2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말괄량이 길들이기 시즌2'를 통해 오랜만에 한국 팬들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클라라는 "저를 편안하게 해주는 사람이 이상형"이라고 고백하며 "성격과 에너지가 비슷한 사람, 그리고 밝고 긍정적인 사람이 좋다"고 이상형을 깜짝 공개했다.
한편 제니스글로벌은 제니스미디어콘텐츠가 론칭한 화보 콘텐츠로, 다양한 분야의 아티스트들과 차별화된 콘셉트의 화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일반 디지털 화보는 물론 필름 버전의 화보, 메이킹 영상, 그리고 네이버 V live 를 통한 화보 현장 실시간 방송까지 진행하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supremez@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