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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아동도서 출판사 연두비의 광고모델로 발탁된 방송인 이지애가 어린이들을 위해 '기부천사'로 나섰다.
이지애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지애가 어려운 환경에서 생활하는 어린이들을 돕고 싶다는 뜻을 전해와 기부를 진행하게 됐다. 도서업체 측에서도 좋은 일을 함께한다는 마음으로 흔쾌히 동참해주셔서 이같이 뜻깊은 시간을 마련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특히 이지애가 보다 많은 어린이들에게 도서가 전달됐으면 해 여러 단체를 통해 물품을 전달하기로 결정했으며, 추후에도 지속적으로 아동복지시설 및 도서업체 연두비 홈페이지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도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아이들이 앞으로 꿈을 키워나가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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