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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마술사 최현우가 남모를 고충을 토로했다.
최현우는 "방송 사연을 보면서 없애버리고 싶은 분들도 존재한다"고 솔직히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최현우는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한 팬의 꿈에 제가 나와서 복권 번호를 얘기했는데 그게 2등에 당첨됐다. 약 7천 만을 받으셨다"며 "이 사실이 기사로 알려지면서 제 SNS를 통해서 복권 번호를 알려달라는 메시지가 계속 온다. 그만 좀 물어봤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