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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군주' 유승호, 김소현이 현대극에서도 호흡을 맞추고 싶다고 밝혔다.
이에 유승호는 "'군주'는 사극이라서 극 중 서로 마음을 표현하는 부분이 한정적이었다"며 "김소현 씨만 괜찮다면 현대극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 저는 준비가 되어 있다"고 답했다.
김소현 역시 "승호 오빠만 'OK'한다면 저 역시 괜찮다"고 덧붙였다.
mkmklif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6 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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