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우새' 오연수♥손지창, 훈남 아들 공개 "말도 안 되게 잘 생겼다"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7-06-26 14:10



'미우새' 오연수-손지창 부부의 훈남 두 아들이 공개됐다.

25일 밤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는 스페셜 MC로 오연수가 출연했다.

이날 MC 신동엽은 오연수의 두 아들에 대해 "말도 안 되게 잘생겼다. 말이 안 된다"며 극찬했다.

이어 오연수-손지창 부부의 아들 사진이 공개됐다. 엄마-아빠를 골고루 닮은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는 첫째 손성민 군과 둘째 손경민 군의 모습에 '미우새' 어머니들도 입을 다물지 못했다.

이상민의 어머니는 "아들이냐"며 깜짝 놀랐고, 박수홍의 어머니는 "둘째는 엄마를 많이 닮았다"고 말했다. 또 서장훈은 "DNA힘이 정말 대단하다"고 감탄했다.

박수홍의 어머니는 "엄마가 저렇게 젊은데. 세상에"라며 연신 감탄했고, 오연수는 "(시집을) 일찍 갔다. 왜 이렇게 일찍 갔는지 모르겠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또 오연수는 아들과 팔짱 끼고 다니면 오해를 받겠다는 말에 "지금도 그렇게 보는 경우가 있다"고 말했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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