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복면가왕' 꼴뚜기왕자의 정체는 아이콘의 바비였다.
윤도현의 '사랑했나봐'를 선곡해 무대에 오른 두 사람.
'가오리'는 감미로운 목소리로, '꼴뚜기 왕자'는 거친 목소리의 소유자였다.
판정단 투표 결과 '가오리'가 58대 41로 승리를 거뒀다.
이후 '꼴뚜기왕자'는 강산애의 '거꾸로 강을 거슬러 오르는 저 힘찬 연어들처럼'을 부르며 가면을 벗었고, 그의 정체는 아이콘의 바비였다.
anjee85@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