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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1박 2일' 김종민이 신박한 센스로 '영어천재' 등극을 예고해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이는 게임에 참여하고 있는 모습으로,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멤버들은 팬들이 말하는 스타의 3대 덕목인 '지덕체'를 확인할 수 있는 복불복을 진행한다. 이때 자신의 팬에게 영어로 단어를 설명을 해야 하는 '영어 스피드 퀴즈' 대결을 펼치게 되자, 김종민은 급 두 눈을 빛내며 의욕을 폭발시키기 시작해 관심을 집중시켰다.
아니나 다를까 이후 김종민은 아무도 생각하지 못한 참신한 설명을 뽐내기 시작해 모두를 웃음짓게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어두육미'라는 단어를 보고 고민하는 듯 하다 이내 "헤드! 헤드! 굿!"이이라며 예상을 뛰어넘는 신박함으로 폭소를 유발한 것. 뿐만 아니라 스틸 속에는 데프콘에게 포박당한 김종민의 모습이 포착돼, 그의 활약상에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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