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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MBC '무한도전'에서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이야기에 이어 '찾아라 맛있는 밥차'가 방송될 예정이다.
그리고 지난 '볼링치자 수현아' 편에서 독특한 말투와 제스처로 '잘생긴 빙구'라는 별명을 얻어 화제가 된 김수현이 정식으로 '무한도전'을 찾아왔다.
정식 촬영에 앞서 김수현과의 볼링대결에 참패를 맛 본 멤버들은 "딱 한 번만 더 볼링치자 수현아"라며 김수현에게 도전장을 내밀었고, 그 결과 예상치 못했던 급상승한 실력의 멤버들과 김수현의 막상막하 대결이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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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현과 멤버들의 밥차 추격에 앞서 평소 본인 특집을 갈망했던 박명수에게 제작진은 특별한 미션을 주었고 박명수는 이에 부응하듯 주도적인 모습을 보였는데, 영화의 한 장면을 방불케 하는 블록버스터급 활약들은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효리와 함께 춤을' 두 번째 이야기와 '찾아라 맛있는 밥차'는 오늘(24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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