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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승미 기자]김재중과 유이가 드라마에서 만난다.
김재중은 극중 주인공 봉필 역을 제안 받았다. 봉필은 3년째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고 있는 동네 백수다. 하지만 우체국장 아버지를 믿고 정신 차리지 못하는 철 없는 캐릭터다. 유이가 연기하는 강수진은 봉필과 담벼락 하나를 사이에 두고 18년을 살고 있는 필생의 사랑으로 어느 순간 결혼을 앞두고 봉필의 순애보에 마음이 흔들리게 되는 인물이다.
'7일의 왕비' 후속으로 방송된다.
기사입력 2017-06-23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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