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시만세’ 현숙 “늘 긍정 마인드…사랑만 신나게 못 해봐”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5:44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효녀가수 현숙이 인생 가치관을 밝혔다.

23일 방송된 MBC 표준FM '박준형, 정경미의 2시만세' 코너 '자체발광 초대석'에는 현숙, 현진영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현숙은 "신나게 사는 게 인생에 대한 예의라고 생각한다"며 "하지만 사랑만 신나게 못 해봤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긍정적인 삶 비결로는 "늘 좋은 생각만 한다. 좋은 것만 보고 본다. 마인트컨트롤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인들 모임에 제가 나가면 분위기가 밝아진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상형에 대해서는 "잘생긴 남자보다는 유머감각 있는 남자를 더 좋아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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