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만세' 여진구X이연희, 첫만남부터 '화기애애'

이유나 기자

기사입력 2017-06-23 14:13






[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여진구 이연희 안재현 주연의 SBS 새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 배우들이 첫만남부터 화기애애한 팀워크를 자랑했다.

배우 김진우는 23일 인스타그램에 출연 배우들과 처음 만난 대본리딩 이후 뒷풀이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속에서 주연배우 여진구와 이연희는 주연 배우의 자체발광 비주얼을 뽐냈고, 첫 지상파 드라마 연기에 도전한 정채연은 여주인공 이연희의 아역을 맡아 드라마 초반을 책임지는 만큼 단아하면서도 발랄한 이미지를 과시했다.

또한 최근 예능에서도 활발한 활동중인 이시언과 '구름이 그린 달빛' 이후 1년만에 드라마 촬영에 나서는 곽동연의 모습도 볼 수 있다. 이시언은 주인공 성해성(여진구 분)의 친구 신호방 역을 맡아 유쾌한 에너지를 뿜을 예정. 곽동연은 여진구 동생 역할을 맡아 신인이지만 안정적인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매 작품 마다 팔색조 매력을 선보이며 다양한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는 매력적인 배우 김가은도 보인다.

'다시 만난 세계'는 열여덟 살 청년과 동갑(같은 해 태어난) 친구인 서른한 살 여자, 13년 나이 차이가 나는 동갑 소꿉친구 남녀의 판타지 로맨스로, '냄새를 보는 소녀', '미녀 공심이'의 백수찬 PD와 이희명 작가가 다시 한번 의기투합한 작품이다. 본격 촬영은 24일부터 진행되며 '수상한 파트너' 후속으로 7월 첫 방송된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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