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배우 성훈이 한류스타의 인기를 입증했다.
성훈은 21일 월드투어 팬미팅 '마이 시크릿 로맨스' 첫 개최지인 태국에서 1차 티켓 예매를 시작했다. 이번 공연은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 되며 그의 인기를 실감하게 했다.
소속사 스탤리온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뜨거운 관심과 사랑에 감사드린다. 먼 곳에서도 아낌없는 사랑 주시는 팬분들과 만나는 자리인 만큼 성훈도 설레고 긴장되는 마음으로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 팬분들께 잊지 못할 소중한 기억을 만들어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성훈은 15일 태국을 시작으로 홍콩 인도네시아 대만 베트남 말레이시아 필리핀 일본 싱가포르 두바이 미국 캐나다 서울 등에서 팬미팅 '마이 시크릿 로맨스'를 개최한다. 이번 팬미팅은 성훈이 데뷔 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월드투어로, 성훈은 노래와 디제잉쇼를 비롯한 볼거리 뿐 아니라 팬들과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특히 그는 초반 아이디어 작업부터 시작해 열정적으로 준비에 임하고 있어 기대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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