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 21일 출시된 엔씨소프트 모바일 MMORPG '리니지M'에서 50레벨 돌파 유저가 등장해 화제다.
게재된 스크린 샷을 통해 유저 '프란'은 직업이 기사이며 방어력 –72, 마법 방어력 80으로 확인됐다. 또한 경험치와 아이템, 아데나 획득 증가 버프인 '아인하사드의 축복'을 사용 중이며 43 다이아 및 약 150만 아데나를 소지하고 있다. 메인 퀘스트는 조건이 51레벨 달성인 '신관 에브롤'을 진행 중이다.
'리니지M' 유저들은 게임 출시 하루 만에 50레벨 유저가 등장하자 "어떻게 벌써 50 레벨을 달성했나"며 감탄했고 "하루밖에 안됐는데 대단하다"며 경탄을 감추지 못했다.
'리니지M'은 출시 첫 날 매출 107억 원을 돌파해 국내 모바일 게임 사상 일 최고 매출을 달성했다. 서버는 130개로 모바일 MMORPG 역대 최대 규모이며, 출시 당일 유저 수는 210만 명 이상, 사전 다운로드는 250만 건을 돌파했다. 22일 기준 애플 앱스토어 인기 순위, 최고 매출 1위를 기록했고 구글 플레이 스토어 최고 매출 2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