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주소녀 보나가 25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과 롯데의 홈경기에서 특별 시구에 나선다.
두산베어스는 '6월 베어스 데이(BEARS DAY)'를 맞아 특별 시구자로 보나를 초대했다. '베어스 데이'는 가족팬들을 겨냥한 고객 세분화 마케팅 전략의 일환으로 매월 마지막주 일요일 홈경기 때 진행한다. 두산베어스의 대표적인 '데이 이벤트'이며, 2004년부터 실시하고 있다. 선수단은 이날 베어스데이 특별 유니폼과 모자를 착용하고 경기에 임한다.
우주소녀는 현재 첫 번째 정규앨범 '해피 모먼트(HAPPY MOMENT)'의 타이틀곡 '해피(HAPPY)'로 왕성한 활동 중이다. 보나는 최근 KBS 드라마 '최고의 한방'을 통해 연기자로도 활약 중이다.
김성원 기자 news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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