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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배우 성훈이 수영선수로 14년동안 활동했던 과거를 밝혔다. 그가 은퇴한 계기는 다름아닌 '마린보이' 박태환이었다.
성훈은 "군대가기 전, 27살 쯤까지 한 것 같다. 전국대회 대회신기록까지 세워봤다"면서 "제가 친구랑 같이 선수를 그만뒀는데, 그때 박태환이 결정적인 은퇴 결심의 계기가 됐다. 고등학생인데도 너무 급이 다른 기록을 세워서"라고 설명했다.
lunarfly@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7-06-22 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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