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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코넥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7일 일본 '세가 VR 아레나 아키하바라'(SEGA VR AREA AKIHABARA)에 입점한 VR게임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일본 현지에서 큰 인기 속에 서비스되고 있다고 밝혔다.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최정환 부사장은 "VR은 경험해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세계"라며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이 현재 국내에선 롯데월드, 일본에선 'SEGA VR AREA'에서만 즐길 수 있지만 체험형 VR게임공간이 있는 곳이라면 세계 어디든 갈 준비가 되어있다"라고 전했다. 한편 스코넥은 '모탈블리츠 워킹어트랙션'을 포함해 다양한 VR 어트랙션으로 구성된 VR체험존인 'VR 스퀘어'(VR SQUARE)를 국내에 곧 오픈할 예정이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