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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담다디' 가수 이상은이 KBS 해피FM '행복한 두시, 조성모입니다'에 출연한다. 평소 이상은의 열혈팬이라고 밝힌 조성모의 출연 요청에 1년 만에 방송국 나들이에 나서게 된다.
이날 방송에는 이상은 외에도 라이브 프로그램 섭외 1순위 박기영, 최근 솔로 앨범을 발표한 SG워너비 이석훈, 신인 보컬그룹 보이스퍼가 출연해 두 시간 내내 고품격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특히, 세번째 미니앨범 'you&yours'를 발표하고 4년 5개월 만에 컴백한 이석훈은 감성 멘토의 면모는 물론 진행자 조성모와 함께 유부남 토크를 나누며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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