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트너’ 지창욱, 女心 사로잡는 ‘천의 매력’ 표정 선물세트

홍민기 기자

기사입력 2017-06-21 11:42



[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수상한 파트너'에 출연중인 지창욱의 천의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됐다.

'수상한 파트너'(이하 '수트너')에서 지창욱은 극초반 검사였다가 변호사가 된 노지욱을 연기중이다. 현재 지욱은 로펌을 운영하면서 같은 변호사인 봉희(남지현 분)과 함께 로맨스를 키워가고 있고, 특히, 살인마 현수(동하 분)와도 치밀한 두뇌게임도 벌이고 있다.

이처럼 지창욱은 로맨스와 미스터리 스토리를 펼쳐가면서 남지현과 함께 화제성과 배우 브랜드평판에서 최고순위에 오르는 가 하면 2049시청률을 석권하는 등 '트리클 크라운'을 달성하며 많은 인기를 모으고 있다. 이 와중에 커뮤니티를 통해 팔색조 매력이 담긴 사진이 공개, 눈길을 끌고 있다.

드라마 팬(아이디 NJBEB)이 제작한 '노지욱의 깨알돋는 49가지 표정모음'에는 그동안 지창욱이 선보였던 다양한 표정을 캡처한 뒤 '눈빛다정', '방긋', '광합성', '황당', '꾹꾹', '멘붕', '검사포스'라는 제목을 붙였다. 봉희의 머리를 만지며 선보였던 명대사인 '더러운데 예뻐', 그리고 '은봉희닷', '나 좋아하지마', '멋짐이 지나쳐'도 담겨있고, 술에 취했을 때 만들어보인 '꽃받침'포즈에다 '검사님인줄 아는 변호사님', '하여튼 써'라는 모습도 웃음을 유발하기도. 뿐만 아니라 '스윗다정', '욱무룩', '아련', '신남', '안타까운', '질색', '차가움', '동공 지진', '부끄' 등 다양한 모습또한 더불어 공개하면서 팬들의 이목을 끌었다.

한 관계자는 "이번 드라마를 통해 처음 로맨틱코미디를 도전하는 지창욱씨가 자신의 매력을 최대한 선보이면서 열연하고 있다"라며 "덕분에 팬 분께서 이렇게 그의 다양한 표정이 담긴 모습도 제작해주셨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소개했다.

mkmklif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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