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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배우 김태희부터 걸스데이 유라까지 비교불가 '울산 얼짱'
유라가 '울산 얼짱'이라는 사실은 이미 유명하다. 울산예고 미술과 출신인 유라는 과거 인터넷 얼짱 카페에서도 유명했다. 이에 유라는 SBS '런닝맨'에서 "인터넷 얼짱 사이트 메인에 사진이 떴는데 그 사진을 보고 기획사 사무실에서 연락을 많이 받았다"라며 해당 사이트를 통해 연예계로 데뷔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한 "버스에 타면 오빠들이 '우~'하고 환호해줬다", "또래 친구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편이었다. 그때 당시 미니홈피가 한창 유행했는데 제 홈페이지 하루 방문자 수가 200~300명 정도였다"는 등 방송을 통해 직접 그 인기를 밝히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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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미모와 더불어 성적까지 우수했던 '뇌섹녀' 김태희와 미술 전공자답게 뛰어난 그림실력을 자랑하는 유라는 완벽한 '울산 미모'의 계보를 잇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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