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성훈이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격해 숨겨둔 예능감을 발휘한다.
특히 택시 운전석에 앉아 직접 운전을 함으로써 벌써부터 여심을 사로잡으며 본방사수 욕구를 불러일으키고 있는 터. 더불어 '대세 로코킹', '어른 키스' 전문가라 불리는 성훈의 키스신 활약상이 공개될 것으로 부끄러워하는 그의 색다른 면모가 안방극장을 후끈 달아오르게 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이 날 촬영장에서 성훈은 수준급의 디제잉 실력까지 선보였다고 해 더욱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흥을 한껏 끌어올릴 디제잉 실력이 주목된다.
이어 그는 "최근 이사한 저희 집에서 좋은 분들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시청자분들도 그 분위기를 즐겁게 봐주셨으면 좋겠다"고 촬영 에피소드를 전하며 기대감을 증폭 시키고 있다.
한편, 성훈은 현재 매주 금요일 저녁 6시 30분 SBS funE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에서 천재 프로듀서 강신혁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으며 그의 스크린 주연작인 영화 '돌아와요 부산항愛(애)'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jyn2011@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