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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홍민기 기자] 래퍼 슬리피가 로꼬에게 음성편지를 전했다.
슬리피는 "SNS를 보면서 계속 감시하고 있다. 외국에 있다가 한국에 들어온 거 같다"고 말했다. 컬투는 음성 메시지를 전하라고 권유했다. 슬리피는 "로꼬야. 잘 지내지. 내가 연락할테니 꼭 받아"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 슬리피는 자신의 이름때문에 생긴 에피소드도 공개했다. 그는 "오늘 에어컨 A/S 기사님이 집에 방문하셨다"며 "저한테 '크리스피 씨'라고 하더라. 슬리퍼는 많이 들어봤어도 크리스피라는 말은 처음 들어봤다"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