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프듀2' 김사무엘이 브이앱 활동 재개를 선언했다. 정식 활동명도 '사무엘'로 확정지었다.
김사무엘이 직접 작성한 친필편지로 팬들에게 고마움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편지에는 "프로듀스 101 시즌2를 촬영하면서 지치고 힘들 때도 많았지만 팬들의 사랑과 응원으로 많은 힘이 되었다"며 "빠른 시간내에 멋진 모습과 앨범으로 돌아오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영상의 말미에는 김사무엘의 브이앱 방송일시와 함께 '사무엘'(SAMUEL)이란 새로운 활동명이 예고됐다.
사무엘의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의 대표 '용감한 형제'는 본인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김사무엘의 사진과 '기다려, 금방간다'라는 메세지를 게재해 김사무엘의 솔로 데뷔를 예고했다.
사무엘의 단독 브이앱은 오는 21일 19시에 오픈하며 팬들과 소통의 자리를 마련한다.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