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버지가이상해'에서 비타민 매력을 보여주는 배우 이준-정소민의 커플화보와 인터뷰가 공개됐다.
패션지 마리끌레르는 20일 7월호를 통해 이준과 정소민의 화보를 공개했다.
따스한 햇살이 비추는 오후, 시크한 외모완 달리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는 장난기 많은 이준과 채송화 같이 여린 정소민은 사랑스러운 커플의 모습을 가감 없이 보여 주었다. 이준은 편안한 느낌의 니트 톱과 팬츠를 스타일링하여 내추럴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보여주었고, 정소민 또한 자연스러운 숏컷 스타일에 귀여운 스트라이프 톱, 이준의 팬츠와 비슷한 톤의 스커트를 매치시켜 둘 사이의 매력을 극대화 시켰다.
에디터와의 인터뷰에서 정소민은 일상 생활에서도 극중 캐릭터인 '변미영'의 대사가 튀어 나오기도 한다며 역할에 대한 애정을 보여 주었고, 이준 또한 이준 또한 안중희가 갖고 있는 다양한 감정선을 최대한 자연스럽게 표현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밝혔다.
배우 이준, 정소민의 커플 화보는 패션 매거진<마리끌레르> 7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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