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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아드공' B1A4 진영이 옆집소녀 멤버들에게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리고 러블리즈 수정을 시작으로 멤버들은 긴장감 속에서도 자신들의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해 깜짝 놀라게 했다. 특히 '춤신노왕' 슬기는 진영을 비롯해 제작진까지 녹인 목소리와 실력을 보여주목을 받았다. 여기에 걸크러쉬 부르는 문별과 디애나의 폭풍랩이 더해지며 더욱 완성도 높은 타이틀곡이 탄생됐다.
'아드공'은 레드벨벳 슬기, 마마무 문별, 오마이걸 유아, 러블리즈 수정, 소나무 디애나, 전소미, 김소희로 구성된 걸그룹 옆집소녀 멤버 7인이 드라마 대본을 쓰고 연기를 하는 국내 최초 드라마 미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으로, 멤버들이 직접 쓴 대본대로 실제 드라마 '꽃길만 걷자'가 제작된다.
한편, '아드공'은 지난 10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KBS joy, KBS 월드 채널에서도 온에어되며, 프로그램 속 드라마 '꽃길만 걷자'의 타이틀곡 '딥 블루 아이즈'는 현재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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