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SBS 'K팝스타6' 출신 김혜림이 걸크러시 매력의 파격 화보를 공개했다.
디지털매거진 지오아미코리아는 최근 김혜림과 함께 한 레트로 스타일 룩의 유니크한 화보를 선보였다.
김혜림은 내년이면 성인이 된다. 김혜림은 "20살이 되면 가장 먼저 운전면허증을 따 자신의 차로 바다 여행을 가고 싶다"는 작은 소망을 드러내기도 했다. 대학 진학에 관한 질문에는 "대학 진학 목표는 생각해본 적 없지만, 가게 된다면 실용음악과에 진학해 음악을 좀 더 배워보고 싶다"고 말했다.
김혜림은 'K팝스타' 콘서트와 앨범 작업을 위해 바쁜 근황도 전했다. 김혜림은 '평소에 즐겨입는 옷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아직 고등학생이고 연습생 생활을 하다보니 교복이나 연습복밖에 입지 않는다"라며 "편안한 옷을 즐겨입는다"고 말했다.
이번 화보에서 김혜림은 SBS '엽기적인 그녀'에서 감초 역할로 주목받고 있는 배우 이시강과 커플 호흡을 맞춰, 색다른 볼거리도 제공했다. 화보를 진행한 지오아미코리아 측은 "기존에 보여줬던 김혜림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과는 180도 다른 이미지를 스트리트 룩으로 담아 표현했다. 유럽 펑키 스타일과 부르주아 라이프 감성의 의상을 한국적 모던 스트리트 룩과 매치해 김혜림만의 분위기를 완성시켰다"고 설명했다.
김혜림과 이시강의 화보는 지오아미코리아 공식 홈페이지에서 더욱 자세히 접할 수 있다.
lunarf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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